보통 점도는 온도에 의존한다. 즉 일정한 압력하에서 온도가 높아지면 점도가 작아지고, 온도가 낮아지면 점도가 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점도는 또한 압력에 의존한다. 즉 일정한 온도하에서 압력이 높아지면 점성이 커지고 압력이 낮아지면 점성이 작아진다. 그런데 물의 경우 30'C이하의 온도에서 압력을 가할 경우, 물의 점도가 증가하지 않고 감소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다시말해 압력을 가했는데 오히려 물의 유동성이 더 좋아져 물의 흐름이 더 빨라지는 상황이 발생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Korean Journal of Chem. Eng., 10(2), 124-126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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